서귀포시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 1015명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1327가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지역경기가 힘들수록 이웃을 돌아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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