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폭죽 판매상의 행사장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축제 관람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하는가 하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시의 한 관계자는 "창녕 억새 태우기 참사로 올해 들불축제 슬로건이 '꺼진 불도 다시 보자'로 변경됐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현민철 기자 freenation@jemin.com
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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