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생산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양배추 소비촉진에 읍.면.동사무소가 선봉(?)에 서고 있는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1/2간벌까지 각종 현안 처리에 읍.면.동장이 녹초가 될 형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가 싶어니 이제는 오는 6월 열리는 특별정상회의 분위기 조성 및 환경정비,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1/2간벌에 직원은 물론 주민 동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일부 동의 한 관계자는 "요즘 같아서는 시간이 부족해 밥도 못 먹을 정도"라며 "읍.면.동별로 비교가 되다보니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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