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벤처종합지원센터에 대한 도의회의 현안업무 보고에서는 도의원들과 해당 국장의 인식 차이가 팽팽.
 양승문 의원은 "벤처종합지원센터에 문제가 생긴 지 3∼4개월 후에 지사에게 보고한 것은 안이한 인식"이라고 주장한 반면 주복원 국장은 "국무총리실 안전과장을 하면서 수많은 공사 현장을 점검했는 데 벤처종합지원센터인 경우 미세한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답변.
 한영호 위원장이 "언론에서 조사를 하고 행정이 확인하는 수준"이라고 질타하자 주 국장은 "업자간의 문제 등으로 언론이 보도하게 됐다"고 언급,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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