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면세점 30일 첫 실적이 이용객 740여명에 매출액 8100여만원을 기록, 괜찮은 성적을 냈지만 평균 1억원 이상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치보다 낮았기 때문.
오창현 관광공사 기획실장은 "현재 인지도가 낮고 순수 개별관광객만으로 81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나쁜 성적은 아니다"며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1일 매출이 주중 1억2000만원, 주말 1억8000원을 돌파할 수 있다"고 공언.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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