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된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가지면서 강택상 시장에게 잦은 돌출 발언을 지적하며 경고 조치. 이는 강 시장이 성년의 날 기념식에서 주민소환투표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 물의를 빚고 있기 때문.
이어 한·아세안특별정상회 준비 소홀의 책임을 물어 김충만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팀장에게도 경고하고 강력히한 재발 방지를 주문, 귀추가 주목.
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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