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국민장과 총장 공석 분위기를 감안해 일체의 화환도 정중히 거절한 채 조촐하게 치러.
제주대는 개교기념일인 27일 교직원 체육대회도 연기하고 오는 28·29일 학생축제도 무기한 늦춰.
제주대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온 나라가 커다란 충격과 비통함에 쌓여 있어 간소하게 준비했다"며 "총장 공석 등도 감안, 차분하게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혀. 오경희 기자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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