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박이인 오씨가 제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년전.IMF로 실직을 한 뒤 우연히 제주도의 토지매매를 맡게 됐다.
오씨는 “2년전 제주에 왔을 때 제주도가 정말 좋은 자원임을 알게 됐다.전국 뿐아니라 세계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에서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사이트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AM뱅크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는 제주도에 대한 정보만을 담고 있다.오씨는 이 사이트를 제주 포털(관문) 사이트로 만들 계획이다.즉 AM뱅크의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하면 제주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오씨는 제주 포털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면 도내에 있는 상가나 음식점 등을 무료로 소개해 줄 예정이다.
오씨는 “제주도는 휴식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관광지가 될 수 있다”며 “AM뱅크가 그런 역할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제주에 환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형훈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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