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紙 로부터 항공기 금융 거래 부문 우수 항공사로 선정됨으로써 항공기 도입자금 조달 기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지는 매년 채권·증권·대출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아시아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40개부문에서 시상을 하고있는데, 국내기업으로는 대한항공을 비롯 성업공사(구조조정 부문)와 한국통신(자본거래 부문)등 3개업체가 선정됐다.<송종훈 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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