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제주도지부는 17일 한일여객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사태와 관련한 논평을 발표,“한일여객의 15억원에 이르는 체불임금에 대한 제주도와 제주시당국의 대처가 미온적”이라고 밝혔다.
도지부는 이에따라 “도와 시는 체불임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특별융자’‘승계업자 알선’등 행정적인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태경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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