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임·직원 교육서 김태윤 제주도한의사회 회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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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민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직원 월례교육에서 김태윤 제주도 한의사회 회장(명가한의원 원장)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첫번째 비결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플러스 발상을 하자'는 주제 강연을 통해 "스트레스는 염증과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라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긍정적인 사고가 육체의 병을 예방하는 것과 함께, 삶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에너지가 된다"며 "때문에 삶의 모든 면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긍정적 사고를 삶의 플러스 발상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명상과 운동, 음식을 건강의 3대 요소라고 설명, 일상에서의 크고작은 건강법 실천을 당부했다. 문정임 기자 mungdang@jemin.com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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