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제주CS서비스교육원장, 본사 윤리교육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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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빈 제주CS서비스교육원 원장은 3일 제민일보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 5월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장 빈 원장은 "신문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며 "독자를 사로잡으려면 △인간관계 취재 △개인과 지역전체에 파급효과를 생각하는 인터뷰 △프라이버시 △독자의 실망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원장은 "기사를 통해 피해를 입는 독자도 발생하기 때문에 독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관심을 갖는 것이 독자들을 위한 길"이라며 "독자를 사로잡으려면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이미지 연출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원장은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며 "대표이사가 있지만 여러분이 제민일보를 대변하는 대변인(리더)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원장은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고 몸에 밴 습관, 친절 정신으로 먼저 인사하고 먼저 환하게 웃는 친절 서비스를 행하면 제민일보의 분위기가 올라간다"며 "이런 분위기로 기사화 될 때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제주사회가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 감동을 위한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장공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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