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캡스제주지사는 지난 71년 한국보안공사로 출범한 국내 최대의 민간 경비업체이다.(주)캡스제주지사는 성실·책임·봉사라는 사훈아래 37명의 직원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주)캡스제주지사는 지난해 1월 다국적 기업인 타이코사의 자본과 선진 경비기술을 도입했다.오병길 제주지사장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제주의 지킴으로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콜센터와 고객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송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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