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민이 시즌초반 산뜻한 출발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4기 기수로 제주경마공원에 데뷔한 한은 지난 8일 시즌 개막경기에서 2착으로 선전한데 이어,9일 7경주에서는 ‘천지부사’를 타고 우승하며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

 한은 16일 제1경주와 3경주에서 우승하며 2승을 추가,박준호(19조 김성호) 김기환(12조 임용찬)등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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