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 프랭크는 연일 이어지는 격무에 지칠대로 지쳤다.죽어가는 거리의 여자 로즈를 살리지 못해 죄책감에 시달리던 프랭크는 현실 속에서 로즈의 악몽을 접하곤 약물에 의존한채 미친 듯 거리를 질주한다.자신이 치료했던 노인의 딸 메리를 알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프랭크.아직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원제(‘Bringing out the dead’)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부른다’는 의미로 ‘응급조치’를 뜻한다.22일 개봉.시네하우스(722-3757).<김지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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