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상습적으로 ‘한라봉’감귤을 훔친 김모씨(51·북제주군 애월읍)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애월읍 강모씨(30)의 감귤밭 하우스에서 한라봉 감귤 120㎏을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씨의 하우스에서 총 320㎏(120만원 상당)의 감귤을 훔친 혐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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