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제주한라병원 병원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 병원장은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동참,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병원장은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프로젝트는 한라병원이 실시하는 'WE 프로젝트'와 이름이 비슷하다"며 "한라병원이 추진하는 WE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인 '메디컬리조트 WE호텔 조성사업'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제민일보의 칭찬 프로젝트에 동참, 칭찬과 친절을 실천해 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환자에게 친절을 베풀고 칭찬 한마디를 하면 환자 기분이 바뀌게 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칭찬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한라병원은 환자에게는 물론, 직원 간에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활기찬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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