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전체에서 'WeLove(We♥)' 프로젝트 참여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서귀포시 동지역에서도 칭찬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동(동장 김재웅)은 지난 4일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인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동(동장 오문옥)도 같은날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인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동과 송산동은 반목과 갈등을 벗어나 시민대통합을 위한 긍정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가고, 가정·직장·사회에 칭찬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특히 현장과 민생중심의 동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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