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과 예래동은 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 동참했다.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5일 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전체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직원들은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칭찬하는데 앞장서고, 표선지역 모든 마을의 화합을 위해 긍정바이러스를 확산시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예래동(동장 정문석)은 지난 4일 전체 직원인 13명이 참여해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칭찬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긍정의 힘, 칭찬·사랑 한마디가 행복한 예래동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e메아리를 통한 칭찬하기, 전 직원 순번제로 칭찬메시지 릴레이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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