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마을리장 등 'We Love' 프로젝트 동참

조천읍 직원과 12개 마을 리장 및 리사무장들이 제민일보가 도민 대통합을 위해 추진중인 'We Love(We♥)'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따뜻한 마을·행복한 일터 조성'을 다짐했다.

조천읍(읍장 황태희) 직원 62명과 고구봉 신촌리장, 이현철 조천리장, 김보홍 신흥리장, 이봉언 함덕리장, 이성범 북촌리장 직무대행, 박현수 선흘1리장, 박상섭 선흘2리장, 양유경 와산리장, 강명조 대흘1리장, 김영인 대흘2리장, 천창석 와흘리장, 김현욱 교래리장 및 리사무장 15명 등 89명은 지난 7일 읍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칭찬릴레이를 시작으로 꿈과 행복을 가꾸는 조천읍 만들기의 실천 5개항을 결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족자존의 고장' 후손으로서 남을 비방하지 않고, 항상 서로를 배려?칭찬하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 가정?직장?사회에 칭찬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칭찬하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한 조천읍을 만들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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