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주민자치위, 리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청년회 등 We♥결의대회
마을별 서포트제 등 추진…남원읍과 대정읍주민자치위, 서홍동연청도 동참

▲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가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성산읍 연청·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장협의회 결의대회 모습.
▲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가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결의대회 모습.

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의 참여가 잇따르는 등 빠른 속도로 칭찬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성산읍리장협의회(회장 정영기 성산리장)와 성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환), 성산읍연합청년회(회장 정희석)는 22일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개최해 1만4000여명 모든 읍민의 화합·단합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성산읍(읍장 김춘근)과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경숙)는 지난 20일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갖고 '칭찬하는 서귀포, 성산읍 만들기'에 동참을 선언했다.

특히 성산읍과 자생단체들은 다음달부터 전 읍민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칭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별 서포트제(담당제)를 도입, 칭찬릴레이 기고 및 미담발굴, 마을별 칭찬운동 현수막 등 홍보물 게재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가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 결의대회 모습.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아)도 지난 21일 칭찬하는 'We♥'프로젝트 결의대회를 개최해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대정마을을 만들기 위해 '칭찬 생활화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가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서홍동연합청년회 결의대회 모습.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김권형)도 이날 'We♥'프로젝트 결의문을 채택하고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 칭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 및 자생단체가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 결의대회 모습.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림) 역시 이날 'We♥'프로젝트에 결의대회를 개최, 칭찬으로 읍민화합을 이끌어내고 지역역량을 모으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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