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 Love(We♥)'프로젝트에 서귀포지역 읍·면·동과 자생단체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안덕면(면장 이양문)은 지난 25일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해 칭찬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직원부터 솔선하는 분위기 조성키로 했다.

중문동(동장 오용승)과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민)도 이날 칭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중문주민 화합을 도모가기 위해 '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문을 채택했다. 

남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역시 이날 'We♥' 결의대회를 갖고 부녀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범도민적 칭찬바이러스 확산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청정고사리축제와, 한마음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에도 칭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앞서 천지동(동장 이순열)과 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철)는 지난 23일 선(善)한 올레동아리 회원 및 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좌 체오름, 안돌, 밧돌오름을 탐방하며 '칭찬하는 서귀포시'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We♥' 프로젝트 동참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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