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제9기 독자위원회
17일 편집국 회의실서 개최

제주 변화시키는 힘 확산
토요일자 발행 지속 홍보
밝고 따뜻한 기사 발굴도
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을 목표로 추진하는 칭찬캠페인 'WeLove(We♥)'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제9기 제민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17일 오후 5시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갖고, 제민일보 지면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강수영 위원은 "제민일보가 '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기에 꼭 필요한 캠페인이라고 본다. 제주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우 위원도 "'We♥'프로젝트의 기획의도가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한 뒤 "선과장 등록제가 6년이 지나도 시행이 안 되고 있는데, 제주도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으로 비판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김철수 위원은 "서귀포 뱃길이 다시 무산됐다는 기사는 산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기획력이 뛰어났다"며 "'We♥'프로젝트 기획과 지면 편집도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유식 위원도 "제민일보 'We♥'프로젝트는 도민사회를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칭찬릴레이 확산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미정 위원은 "컨벤션센터 등 회의시설이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문했고, 최진숙 위원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사, 밝고 따뜻한 사연을 알리는데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제시했다.
김상훈 위원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학적인 부분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말했고, 신명식 위원은 "교통사고를 보도할 경우 사고 원인을 상세하게 써줘서 도민들이 경각심을 갖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원배 위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주의 환경과 물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으며, 양성국 위원은 "최근 업무과중으로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조직진단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유원 위원은 "제민일보가 도내 일간지 가운데 유일하게 토요일자를 발행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김경모 위원은 제민일보 홈페이지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봉금 위원은 "비판적인 기사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법인 등의 우수사례도 소개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김창숙 위원과 김천수 위원은 기획기사 발굴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위촉되다보니 예상보다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다"며 "제민일보 발전과 지면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철웅 편집국장은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프로젝트는 물론 뉴스A/S, 신문고 등을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독자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지면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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