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환경연구소(소장 현영진)·생명과학연구소(소장 고영환)가 공동주최한 ‘제주국제환경포럼’이 27일 오후2시 제주대교수회관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친화적 국제도시 건설’을 위한 방법론 모색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중국·미국 등지에서 국제 인사들이 참석,해외 사례와 제주도의 개발현황을 비교한 주제발표를 했다.

또 김영주씨(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는 ‘제주지역의 대기질 현황과 전망’,김태윤씨(제주발전연구원 박사)는 ‘21세기 제주도의 환경정책 방향의 연구’,정덕영씨(충남대 교수)는 ‘토양오염의 생물학적 정화’로 각각 발제했다. <좌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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