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칭찬 곱하기]전국체전기획단·문기순 주무관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베스트 친절부서에 전국체전기획단(단장 현을생), 친절직원에 문기순 도 해양개발과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체전기획단은 전화친절도 94.7점으로 모든 부서 가운데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친절생활화를 위해 노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문기순 주무관은 민원인의 질문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등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도는 베스트 친절부서·직원에 상패와 함께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또 선진지 견학 때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강권종 기자
강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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