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화면 제민일보 통해 지역 소식 검색
이번 전국 10개 언론사 선정…도내 일간지 유일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가 오는 7월중 인터넷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제민일보를 통해 제주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 운영업체인 NHN㈜는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을 위해 제휴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 5월10일부터 1개월간 전국 주요 언론사 홈페이지 기사 등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제휴평가위원회는 홈페이지 운영상황과 기사수, 자체 생산기사 비중 및 최신성을 토대로 한 기초평가와 신뢰성, 다양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본평가를 실시, 제민일보를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10곳에 불과하며, 특히 지역지는 제민일보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제민일보는 도내 일간지 중 유일하게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통해 지역소식을 전하는 제주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뉴스스탠드는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스탠드 와이드 뷰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언론사별 홈페이지에 편집된 주요기사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종합 일간지, 방송사 등 이름 있는 전국의 주요 언론사만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민일보 역시 네이버 메인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제민일보는 서울지사와 서귀포지사, 동·서부지사 등 본사가 운용하고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강화, 도민을 대변하고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990년 6월2일 탄생한 제민일보는 지난 3월 탑동시대를 개막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주도민들과 전국 언론인들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민일보사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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