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창한 소나무 군락지였던 제주시 용강동 봉아로 심수천 서쪽 언덕(사진 위) 약 9000㎡가 재선충으로 인해 고사목 제거작업이 진행되면서 완전히 벌거벗은 '민둥산'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김철웅 기자
김철웅 기자
jemin9062@yahoo.co.kr

울창한 소나무 군락지였던 제주시 용강동 봉아로 심수천 서쪽 언덕(사진 위) 약 9000㎡가 재선충으로 인해 고사목 제거작업이 진행되면서 완전히 벌거벗은 '민둥산'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김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