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병 민극협 5대 의장 취임 축하모임을 겸해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박인배 부의장(연출가)과 초대 의장인 채의완씨(부산대 교수)를 비롯 남기성(서울·놀이패 한두레·사무국장)·장소익(〃·극단 한강 대표)·최정완(부산·극단 자갈치)·신동호(광주·극단 토박이)·김헌근(대구·극단 함께사는세상)·유순웅(청주·놀이패 열림터)·손재오(목포·극단 갯돌)씨 등 전국 민족극계열 극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민족극한마당 사업계획과 함께 △지역문화운동으로서의 방향·좌표설정 △민족극 진영의 활성화 △민족극 학교의 참여 대상 확대 △과천 세계마당극제 참가의뢰에 대한 검토 △선·후배간 의견수합의 장 마련 △민족극한마당의 지자체 유치 의뢰에 관한 사업 검토 △김노겸 시인의 ‘신시’공동 창작 무대화(2001년) 준비 방안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됐다.<고 미 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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