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도내 전문가 21명 위촉
14일 본사 1층 대회의실 출범식

2014년 제10기 제민일보 독자위원회가 구성됐다.
 
제10기 독자위원회는 제주도내 정치, 경제, 관광, 환경, 복지, 여성, 의료, 교통, 노동, 교육, 시민단체,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1명으로 구성, 제민일보 지면 개선 및 기획취재 방향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민일보는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주의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문제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독자위원회 출범식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본사 1층 대회의실에게 개최되며, 독자위원 임기는 2년으로 재위촉이 가능하다. 김경필 기자 
 
다음은 독자위원회 명단(가나다 순).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강순임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부의장, 김경모 제주폴리텍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처장, 김영훈 전 제주시장, 김종우 감귤사랑동호회장, 김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 김창숙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유원 제주도의회 의원, 신명식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장, 양진혁 제주직업훈련협의회장, 염미경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이미정 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장우순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최인호 제주도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장, 한봉금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엘린 원장, 현을생 제주도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 현창곤 변호사, 홍유식 ㈜하나투어제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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