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웅 제민일보 이사 임직원 윤리교육서 강조

"이기주의는 조직 발전을 저해하고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윤정웅 제민일보 이사는 18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민일보사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윤정웅 이사는 "국가단위는 물론 작은 조직에 있어서도 소통은 그 조직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한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은 홀로 할 수 있는 성절이 아니다"며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는 "모든 사고가 자신 위주로 매몰되면 발전 가능성은 없다"며 "이는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만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민일보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며 "하지만 이런 여건과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꿔가는 것은 구성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