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대행 김군택)은 25일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기회가 적은 중증 재가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표선민속촌 등의 관광지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택시 운전자 봉사단체인 ‘장운회’와 스완즈 라이온스 클럽, 121 전투경찰대원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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