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민족 통일기원 국토종단이어달리기에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들이 28일 오후 제주시민회관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서귀포 항만터미널을 출발한 전국아마추어마라톤클럽연합(회장 박영석) 소속 40여명은 임진각까지 3개 코스로 나눠 통일을 염원하는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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