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성산포항을 출항한 한일호는 성산포 남동쪽 20∼35마일 해역에서 조업중 통신이 두절됐다.
제주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무선설비를 사용할수 없어 표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선장 이씨와 선원 오민숙(61·고산리) 김성훈(31·〃)씨 등 선원 전원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해경함을 현장에 보내 31일 새벽 1시께 한일호를 성산포항으로 예인한 후 선장 등을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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