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올해 첫 축제인 ‘미리봄 축제’에서 제주의 문화와 전통음식,상품 등을 에버랜드 방문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제주도에 알려왔다.
에버랜드측은 “제주도 음식축제의 주제를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 봄이 제일 먼저 온다’로 설정했다”며 “제주음식과 특산물을 에버랜드라는 하나의 공간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경기도 음식축제의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에도 민·관·업체가 참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 7번째의 테마파크인 삼성에버랜드에는 연간 방문객만도 8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아직 시기나 개최방법 등이 논의되진 않았지만 제주도음식축제가 성사될 경우 자료 제공,음식 소개 등 최대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경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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