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남서쪽 130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한림선적 연승어선 507한일호(65톤·선장 김인규)에서 선원 박모씨(47·경남 사천시)가 숨져 제주해양경찰서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해경은 507한일호를 한림항으로 입항조치하는 한편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