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6일 술값을 계산하라는데 불만, 종업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김모씨(35·제주시 건입동)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4시50분께 제주시 삼도1동 모 단란주점에서 20만원 어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라는 데 불만, 종업원 오모씨(41)를 폭행하고 화분 등 33만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한 혐의다.



제주경찰서는 6일 슈퍼마켓에서 물품을 훔친 가정주부 천모씨(43·제주시 노형동)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5일 낮 12시5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슈퍼마켓에서 김치와 통조림 등 식료품 3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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