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 관리사업소(소장 최병권)가 지난달 29일부터 10일까지 온실 중앙홀에서 열고 있는 제9회 국화전시회에는 홍·황·적·자색의 국화를 이용한 7개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제주도를 상징할 수 있는 첨경물을 이용, 풍성한 제주의 가을을 연출한 다간작 150여점과 군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소국 1000여점, 나무에 국화를 부착해 마치 나무에 꽃이 핀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석부작 35점과 목부작 20여점 등이 볼거리를 이루고 있다.
또 한국 한지그림 연구회에서 한지그림 30여점도 함께 전시되고 있어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한편 관리사업소는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일부 국화를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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