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교통(대표이사 강재업)은 5일 창립18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날 행사에서 소년소녀가장과 근로자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수훈씨 외 사원 4명에게는 모범근로자 표창과 친절봉사상을, 장기근속사원 17명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송평언씨와 7명의 사원은 도지사 표창 및 제주시장 표창,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기근속 퇴직자(강창진씨 외 3명)에게는 대표이사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삼영교통 상조회에서는 불우가정 2명에게 생활비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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