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얼굴이 붓는 느낌, 귀의 충만감, 귀울림, 눈물, 눈이나 코의 충혈, 지각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에 이를 악물거나 충격, 구타, 입술이나 뺨 깨물기 등의 외상 및 나쁜 습관에 의해 생긴다.
또한 우울, 긴장, 스트레스, 위아래 치아가 서로 잘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 등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요즘은 20∼30대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악관절장애가 자주 나타난다. 주로 긴장과 불안감, 과로 등에 의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치료로는 약물·교합안정장치· 물리치료 등이 있다. 교합안정장치 치료는 턱관절, 근육 및 치아보호, 이갈이 치료 등을 한다. 물리치료로는 초음파·레이저 치료, 약물이온도입 치료 등을 한다.
위와 같이 치료할 경우 80∼90%의 치료효과가 있는데 이 치료도 효과가 없을 경우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김대준·제일치과 원장>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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