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1시20분께 제주시 용담1동 제주향교 뒷골목길에서 20대 남자 2명이 귀가중이던 고모씨(34·제주시)의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고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와 동일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현장중심의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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