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단란주점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현모씨(28·제주시 노형동)를 불구속 입건했다.

현씨는 12일 새벽6시20분께 제주시 노형동 B단란주점에서 일행들과 술을 먹다가 종업원 이모양(19)에게 욕정이 생기자 일행들과 술을 먹고 헤어진후 잠기지 않은 단란주점 뒷문을 통해 내실에 침입,이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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