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공식업무...도내일간지 첫 여성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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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강경희 편집위원(47)이 신임 편집국장에 선임됐다.
백승훈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22일 실시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투표를 통해 복수 추천된 2명의 후보 가운데 강경희 편집위원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강경희 신임 편집국장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2016년 6월30일까지다.
강 신임 편집국장은 제주시 삼도1동 출신으로 신성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3년 제민일보에 입사한 이후 문화부와 사회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취재경험을 쌓았다. 이후 편집부 차장과 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 소속 도내 일간지 가운데 여성이 편집국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제주시장 인준시에는 게거품 풀고 지랄하던데, 지방 일간지나 인터넷신문들이 잘 알면서
조용하네, 가재는 게편이지?
기레기 기자들 스스로 자인하네.
영혼있는 기자들 되시고, 사업주의 개는 되지는 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