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국비로 편성된 정보통신 분야는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기반구축사업 15억원, 제주문화산업지원센터 기반구축사업 20억원 등 67억원 규모로 짜여져 올해 24억원 규모에 비해 173%나 증가했다.
도시건설 부문은 공원부지매입비로 20억원을 편성했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544억원, 시민복지타운등 도시개발사업분야에 126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구제주와 신제주를 잇는 도로의 교통난을 해소키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을 위해 지방채 20억원 포함, 109억원을 투자한다.
1차 산업부문에서는 도시 근교농업 기반조성사업과 어항건설과 수산자원 조성, 청정 축산물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등에 올해보다 39.8%가 증가한 183억원을 배정했다.
일반회계에서 경상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98년 34.7%, 2000년 28.1%, 올해 26.4%에서 내년에는 25.9%로 줄인 반면 사회복지예산 비율은 올해 15.5%에서 내년에는 15.7%로 다소 늘렸다.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6억원을 투자한다.
이와함께 선도농업인육성기금, 컨벤션센터건립, 제주문화예술재단, 감귤가공공장 건립 등에 따른 각종 출연금·출자금, 부담금 등 시 부담액(19억원)도 본예산에 계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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