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건전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을 본격 전개하는 등 ‘약속이 지켜지는 사회’조성에 나설 방침이어서 관심.

시 관계자는 “제주에서 비교적 예약문화가 양호한 항공사와 호텔의 평균예약 부도율이 10%를 넘어서고 관공서 전화예약 민원서류도 12%가량 찾아가지 않는 등 예약문화가 미흡, 이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

시 관계자는 “3개월간 추진한 후 수합된 서명서를 중앙부처 등에 보내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도 함께 하겠다”고 포부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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