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도내 병·의원의 집단휴진이 예상돼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의사회는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17일 오후1시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주최하는 ‘왜곡된 의약분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규탄대회’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도의사회는 규탄대회 참가자는 의사회 회원 210여명중 최고 15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6개 종합병원 응급실과 보건소,수술예약이 있는 산부인과등은 정상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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