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20명 위촉…도민과의 소통 역할
제주 미래비전·지역현안 해결방안 등 제시 

제민일보가 창간 26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직 사외이사를 위촉한다. 

명예직 사외이사는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민일보의 경영 안정과 고품격 신문제작,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민일보와 함께 꾸려나가게 된다. 

또 각계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현안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민일보는 이들 사외이사와의 교감을 통해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창간정신을 실천하며 도민사회를 대변해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명예직 사외이사 명단(가나다순). 
△고성도 사회복지법인 춘강 원장 △고성림 한라대학교 교수 △고일천 한국주방 대표 △김병두 전 남제주군의회 의장 △김세중 21세기 제주농업연구회 공동대표 △문상수 만웅유통 대표 △박승봉 전 제주시 부시장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안동우 전 제주도의회 의원 △양성언 전 제주도교육감 △오복권 전 성산포수협 조합장 △유징세 전 제주시어촌계협의회장 △이종익 ㈜리빙제주랩 이사 △조성호 용성소방 대표 △진형찬 전 애월읍장 △한성율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 △한수철 대성학원장 △한정삼 전 함덕농협 조합장 △함무창 전 새마을지도자제주도협의회장 △홍은열 삼일기기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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