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1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빌라 B동 202호 김모씨(51)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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