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차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김모(15·전남 목포시)·이모(14·제주시)군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달 초순 제주시 도남동 길가에 세워진 오모씨(37)의 개인택시의 문을 도구를 이용해 연 뒤 현금 2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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