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3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동사무소 앞 교차로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 1톤 트럭이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두 다리가 차체에 끼어 빠져 나오지 못하던 운전자 강모씨(25·성산읍)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