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초반의 남자 사체가 화재 진화 12시간만에 발견됐다.

20일 밤 11시50분께 제주시 오라1동 문모씨(60) 소유 초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건물 전체를 태우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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